이제 장마도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맑은날씨가 지속되었었는데요
오늘은 흐린편이지만 요즘에는 정말 휴가를 떠나기 딱 좋은
날씨죠 ㅎㅎ 휴가철로 접어든 이 시점에 휴가철 방범 또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마음 편히 휴가를 떠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보안의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2중 잠금 장치 설치하기]
부엌이나 배란다는 물론 방과 다용도실로 통하는 창문이라도
시건 장치를 확인해야 해요 그리고 절도범이 범행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다는 점을 감안하여
2중잠금장치는 필수라네요 ~
[경비아저씨나 이웃에게 알려 우유나 신문이 쌓이지 않게 하기]

아파트의 경우, 경비아저씨나 이웃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빈집털이 절도범의 경우, 바깥에 쌓인 우유나 신문 등으로
빈집인지를 가늠하기 때문에 휴가 가기 전 이웃이나 경비아저씨께
우유나 신문을 치워 줄 것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외출 할 때는 실내등이나 라디오를 켜고 가기]

몇 박 며칠 씩 집 안의 모든 불이 꺼져 있다면 누가 봐도
빈 집임을 알 수 있겠죠? 집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는 실내등이나 라디오를 켜서 사람이 있다는 표시를
해주어야 해요 휴가 내내 모든 실내 등과 TV, 라디오 등의
전원을 켜기가 내키지 않으시다면 최소한 현관이나 복도,
엘리베이터의 조명도 켜 두는 게 좋다고 하네요
[보안업체 보안서비스 이용하기]

이것 저것 다 해도 안심이 안 된다면 보안업체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KT텔레캅, 에스원, ADT 캡스와 같은 보안업체, 다들 아시죠?
그런 보안업체에서 나오는 다양한 서비스 중에 무선 설비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든던하게 집안을 지켜주는 KT텔레캅
스마트가드와 같은 서비스가 있어요 KT텔레캅 스마트가드 서비스는
출입통제와 방범도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으로 가능하다고 해요
게다가 KT텔레캅 스마트가드 서비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 된다고 하니
KT텔레캅 스마트가드와 같은 유명 보안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택배 직원 방문 시 보낸 이와 택배 회사 확인하기]
집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둑이나 강도가 들 경우인데요
택배를 사칭한 범죄도 많이 늘어가고 있죠?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연락받은
택배가 아니라면 절대로 열어주어서는 안된다는 것, 아시죠? 요즘엔 택배회사에서
사전에 문자나 연락을 준다고 하니 이 연락을 받지 못한 채로 택배가 온다면
한번쯤 의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와 같은 범죄는 택배뿐만 아니라
가스 검침의 사칭 사례도 있다고 하니 아는 이가 아닌 낯선 누군가가 방문을
한다고 할 때에는 반드시 사전에 연락을 받으셔야 해요

이 밖에도 오린 시간 동안 집을 비울 떄 미리 경찰에 신고하면
해당 기간 동안 신고 주택에 대한 순찰,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빈집신고제가
있다고 하니 이를 알고 적극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와 같은 방법이라면 휴가철 동안 안심하고 즐겁게 놀 다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즐거운 휴가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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