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인사이트 놀이터에서 본 BBC 다큐멘터리 - 동물들이 말할 수 있다면? 오늘은..??

 

 


BBC 다큐 좋아하시나요?? ㅎㅎ

 

전 올해 처음으로 BBC 다큐를 알게되면서 아주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제가 BBC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소해보일지도 모르는 주제를

재미있고 독특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입니다. ^^

 

지난 7월에 KBS스페셜이 BBC의 10부작 자연 다큐멘터리 중 3편을 방영했었는데요. 

그 때 방영했던 프로그램은 제작 기간 4년, 연 촬영일수 3000일,

제작비 280억원 등 BBC의 초대형 다큐멘터리라고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었죠.

 

제가 봤던 1편 '생존을 위하여' 는

지상의 동·식물이 생존, 생육하기 위해 펼치는 특이한 행태들을 소개했었어요.

아 참, 아이들에게도 굉장히 유익한 프로그램인 듯 합니다.
치타 형제가 타조를 합동 사냥하는 장면이나 돌고래가 원을 그려 물고기를 가두는 장면 등
굉장히 멋있으면서 감동을 받을 정도였어요~! ^^ㅎㅎㅎ

 

그래서 언제한번 BBC 다큐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인사이트 놀이터에 @zzbe 님이 BBC 다큐 동영상을 다르게보기놀이에 올리셨더라고요!!

 

" 동물들이(가) 아니다. 재치꾼이다. "


 



(다람쥐 비트박스가 최고... ㅋㅋㅋ)

 

처음에는 잘 안 와닿았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정말 공감되면서 즐거운 인사이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어쩌면 사소해보이는 것을 다르게 또는 깊게 보는 사람들이 계셔서

덕분에 저의 관찰력이 점점 넓어지고 풍부해지고 있네요. ^^

 

< 출처 >

 

- http://www.kbsmedias.co.kr  KBS 미디어 한방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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