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만들기 노하우 (양치, 치약, 전동칫솔, 치실, 섬유질 등)

건강한 치아만들기 노하우






여러분의 치아는 얼마나 건강하신가요?^^

오늘날 우리의 식습관이 서구회되면서 현대인들의 치아가 많이 약해져있다고 해요.
그래서 정기적인 검진이나,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 치과치료를 받는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의 치아는 조금만 습관을 바꾸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생활속 습관으로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 노하우!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양치는 기본중의 기본
양치는 치아관리의 기초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양치만 잘해도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고 해요.
양치를 할 때는 잇몸에서 치아로 쓸어내리듯이 닦아줘야지만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고 하네요.


치실을 항상 준비하자
치아에 치석이 축척되는 것을 막아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양치 후 치실사용이라고 해요.
처음엔 피가나고 사용하기 힘들겠지만, 금방적응되며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답니다.


치아표면은 단단하지 않다
치아를 벅벅 세게 닦는다고 잘 닦이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치아가 누렇게 손상된다고 해요.
효과적인 칫솔질을 하고싶으면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편이 좋고, 칫솔질은 3분안에 끝내는게 좋다고 하네요.


혀를 닦는것을 잊지말자
혀에는 생각보다 많은 음식물 찌꺼기가 붙는다고 해요. 그래서 입냄새를 유발하는 주범이기도 하죠.
그러므로 양치를 할 때는 혀의 안쪽까지 닦아 내 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혀클리너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치약선택도 중요하다
치약도 치아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해요. 치약은 불소나 미네랄함량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데요.
어린이들의 경우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치약을, 성인들은 미네랄치약을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섬유질이 많은 야채를 먹자
섬유질은 우리 치아의 노폐물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토마토, 사과, 오이, 참외 같은 과일이나 야채가 대표적이구요. 봄철 나물에도 섬유질이 많다고 하네요.


입주위를 '톡톡' 두드리자
치아는 잇몸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뼈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요. 그러므로 손끝으로 입주변과 턱, 볼을
'톡톡' 두드려주면 경혈이 자극되서 침이 분비되고, 이는 소화를 돕고 치아가 흔들리는걸 막아준다고 해요.






매일 밥을 먹기 위해 그리고 말을 하기 위해 우리몸에 없어서는 안될 치아를 위해
오늘부터 생활속 습관을 조금만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치아는 재생이 불가능해서 예방이 최고의 치료법이라잖아요.
제가 알려드린 생활속 치아건강노하우 잘 지키셔서 건강한 치아로 관리하시길 바랄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