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만나지 말아야할 남자유형. 엄마는 슈퍼맨

여자들이 만나지 말아야할 남자유형.

 
^^

바야흐로 크리스마스는 한달 앞으로 다가오고

외로움에 사묻힌 솔로들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 수 없다는 일념하에

소개팅 시켜달라고 주변 사람 괴롭히기에...

혹은 일치감치 포기하고

난 공부를 해야해서 혹은 난 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에

연애는 사치라는 자기 합리화에...

다양한 유형의 솔로들이 있지만

 

 

그.러.나.

막상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면

이 세상에 이리도 커플이 많았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나보다 훨씬 못생긴 여자가 혹은 남자가

내 스타일의 남자나 혹은 여자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더 빨리 그녀 혹은 그를 만나지 못한 것에 분통해하죠 ㅠㅠ

 

그러다가 예전에 사귀던 놈이 새로운 여친을 만났다는 사실을 듣게 되면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조바심이 나고..

나도 얼른 누군가를 만나야만 한다는 의무감이 들어요

 

그렇다고 절.대. 네.버.

아무나 만나서는 안되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의해야한답니다

 

 

 

 여자들이 만나지 말아야할 남자유형

 

 

1. 바람끼 많은남자

 

바람끼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피해야 되겠죠

바람끼 많은 사람을 만난다면

제 자신도 원치 않는 집착과 의심이 생기게 되죠

 

 

바람끼 많은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한다는 것에 대해

더이상의 코멘트를 달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겠죠??

그러나 중요한건..

바람끼 많은 남자들은 그 누구보다 여자들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

그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자고요

 

2. 게으르고 더러운 남자

 

으으... 예전에 "우결"에서 정형돈이 딱 떠오르네요

물론 방송상 컨셉일 수도 있었겠지만

우결에서 비추어졌던 정형돈은 정말 여자들이 딱딱딱 싫어하는 스타일

양말은 아무데나 벗어두고 잘 씻지도 않고.. 당연히 양치도 잘 안하고 ㅠㅠ

비추비추!! 피해야해요

 

 

이미지출처: 언제나 당당하게 솔직하게 님의 블로그

 

정말 사우나 이용권과 전동칫솔, 페브리즈.. 온갖 청결관련 제품들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휴... 그러나 그런 남자들에게 사우나 이용권 전동칫솔 등등이 무슨 소용있겠어요

그들의 마음가짐의 문제겠죠 ㅠㅠ

 

3. 주사 있는 남자

 

아.. 주사ㅠㅠ

주사는 정말 남녀 논할 것 없이 진상이죠 진상

 

 

이미지출처: 그림일기 님의 블로그

 

예전에 제 남친은 술만 먹으면 질질 짰어요 ㅠㅠ

휴.. 187이라는 키가 무색할 만큼 어찌나 질질 짜던지 ㅠㅠ

그냥 질질 짜기만 하면면 말을 안해요

그렇게 전화를 또 해대내요 ...

암튼 주사있는 남자 피해야합니다

피곤하죠 아주 피곤!!

 

4.척하는 남자

 

있는 척, 잘하는 척, 멋있는 척...

물론 여자들에게 잘 보기 위한 남자들의 마음이라는 걸 이해한답니다

하지만 이게 과해지면 정말 여자들은 속으로.. "뭥미??"

 

 


소개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롤이랑 초밥 같은 것 파는 곳이었어요

중저음의 목소리로 멋지게 점원을 부르더니

이것저것 한참을 물어보더라구요

난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것을 시킬려고 저러나 했어요

그러니깐 점원이 코스를 권해주더라구요(좀 물어봤어야 말이죠 ㅠ)

메뉴판에 적혀있는 코스요리 가격을 흠칫 보더니..

이렇게 먹으면 배부를 것 같다고 하네요.. 하핫 제가 괜히 손발이 오글-_-;;;;;ㅋㅋㅋ

결국에는 그냥 일반 롤 시켰어요

그럴려면 점원을 왜 부릅니까?

그냥 시키면 되잖아요..

이건 마치 중식에서 비싼 요리 시킬듯 굴다가 결국 짜장면 시킨 꼴이라고 해야할까요??

 

 5. 눈치없는 남자

 

이건.. 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눈치없는 남자 ... 

분위기 파악 못하고 허허대며 웃는 남자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남자

보살도 아니고 신도 아닌데

어떻게 여자의 마음을 다 읽겠냐마는..

그래도 적어도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행을 하면 너무 감사할것 같네요 ㅠㅠ

 

 

 

한번 연하의 남자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헤어지고 지하철역에서 딱 나오는 순간 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비가 온다고 문자를 보냈어요

우산을 들고 달려오라는 것도 아니고...

정말 빈말이라도 우산을 들고 오겠다는 말을 못할망정

자기는 에어컨 밑에 있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고 하네요...

이건 개념이 없는건가??ㅋㅋㅋ

아무튼 여자이든 남자이든 개념과 눈치는 기본 센스!!

 

 

 

물론 모든 남자가 이렇다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남자를 싫어하는 남성 혐오주의자도 절대 아니고요

전.. 남자를 참 좋아해요 절대 싫어하지 않아요^^

 

어떤 "연애, 사랑 관련한 글을 게재하는 파워 블로거"가 쓴 이런 비슷한 내용의 글을 보고

친구들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

제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자들이 만나지 말아야할 남자 유형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써보았지요 ㅋㅋ

 

사실 이 글을 올리면서

많은 악플과 남성분들의 반발이 솟구칠 수 있음에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ㅠㅠ

절대 모든 남자를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남자들의 요런 부분만 없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써보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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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백범 2009/12/01 16:54 # 답글

    남자들이 만나지 말아야할 여성들에 대해서도 멋진글 한편 추천해도 되겠는지요? ^^

  • regen 2009/12/01 18:07 #

  • empty 2009/12/01 19:51 # 삭제 답글

    아 어딜가나 이런 이야기.. 지겹다 남자든 여자든 어차피 서로간에 짝이 있는건데 굳이 우리나란
    이런 잣대를, 기준을 만들어서 "난 되도록 이 기준안에서 안전하게 있어야지' 라는 늬앙스를 풍기는
    저런 재미있지도 그렇다고 확 와닿지도 않는 글이 가끔 보인다는게 안타깝다.
    그저 자기 짝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만인거다. 근데 굳이 자기가 누굴 만났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럼 그 사람들은 뭐가 되는건가. 아무리 그 대상이 누군지 다 까발린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도데체 이 사회는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라는 건가..
    에휴.. 안타까운 현실이다.
  • 레드루비 2010/01/06 17:16 #

    너무 진지하게 보지말고 그냥 재미삼아 보면 마음편하겠죠^^ 뭐 기준이 어디있겠어요. 뭐니뭐니해도 마음맞는게 최고죠.
  • 까마종이 2009/12/01 21:26 # 답글

    여자들이 만나지 말아야할 남자유형에 관한 글에 전동칫솔 사진+태그?!
    호기심을 주체못하고 들어왔습니다ㅋ;
  • 레드루비 2010/01/06 17:17 #

    하하 어떻게 호기심은 해결되셨나요? ^^
  • TTL 2009/12/02 00:38 # 삭제 답글

    단어만 남자에서 여자로 고치면 똑같이 적용되겠네요
  • 레드루비 2010/01/06 17:17 #

    그렇죠^^ 보는사람 관점에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
  • dd 2009/12/02 07:01 # 삭제 답글

    내가 눈치없는 여자라서 1234번에 남자가 해당되는지 안돼는지 파악을 못함 -_-
  • 레드루비 2010/01/06 17:17 #

    이런.... 혹 판단할 일이 생기면 질문 주세요^^ 제가 판단해드릴께요
  • 2013/09/08 17:03 # 삭제 답글

    나참....이런 글 딱히 좋진않네요 ..
    개인적인 생각이시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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